발리우드의 비전을 담아내다.

노천 카페에 홀로 앉아있는 여자. 여기에 잘생긴 남자 등장. 여자가 남자에게 수줍게 눈길을 주는가 싶더니 잠시 후 모두 한바탕 어우러지는 휘황찬란한 춤과 노래의 향연이 시작된다. 이것은 발리우드 유명 안무가인 페로즈 칸의 평범한 일상이죠. 완벽한 의상과 소품의 선택부터 섬세한 손놀림과 턴 동작의 완성까지, 영화 속 장대한 댄스 장면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일을 그는 자신의 상상력과 iPad Air만으로 해냅니다.

“발리우드 안무가가 동작 연출만 하는 건 아닙니다. 촬영 장소를 직접 물색하거나, 의상 및 소품 선택을 함께 하고, 팀원들과 항상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하죠. 이 모든 일을 할 때 전 iPad Air의 도움을 받습니다.”

페로즈 칸(안무가)

페로즈 칸이 춤의 매력에 사로잡힌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입니다. 어린 시절 뭄바이에서 자란 칸은 발리우드의 대표적 영화들 속에서 댄스의 스텝, 턴, 섬세한 손동작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에 푹 빠져들고 말았죠. 춤에 대한 열정을 계속 키우던 그는 첫 경력을 백댄서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발리우드에서 차근차근 성공의 계단을 올라 결국 지금은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안무가가 되었죠. 칸은 한 번에 여러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댄스 루틴 구성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영감의 원천들을 정리해둘 간편한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단 하나의 기기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옮기고 공유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죠. 바로 iPad Air였습니다.

참고 자료 사진 찍어두기.

리허설 계획 세우기.

촬영 장소 물색하기.

주제가 연구하기.

팀원들과 연락 주고 받기.

iTunes로 음악을 들어보고 '공유 사진 스트림'으로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칸은 iPad Air 덕분에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아무 때나 불쑥 저를 찾아옵니다. iPad Air를 항상 제 옆에 두는 이유죠. 영감을 주는 모든 것을 담아둘 수 있으니까요.”

페로즈 칸

끝없는 예술적 영감, 모두 한 곳에.

칸은 대본을 손에 받아든 순간부터, 자신의 댄스 시퀀스를 전체 스토리에 어떻게 넣을 수 있을지 구상하기 시작합니다.

의상과 소도구 선택하기.

발리우드 댄스의 생명은 디테일입니다. 소품에서 의상까지 각각의 디테일들이 살면 스토리의 깊이가 더 깊어진다는 것을 칸은 알고 있죠. 인도의 수많은 재래 시장에서 빼곡한 노점상 좌판들을 따라 걷다가, 특정 무용수나 장면에 완벽히 어울릴 것 같은 다채로운 물건들을 발견하면, iPad Air를 꺼내 사진으로 담습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의상 디자이너와 소품 담당자에게 쉽고 빠르게 보내죠. 자신의 비전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협업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오려 놓은 사진이나 직물 견본, 스크랩북 대신, 이제 칸은 '공유 사진 스트림'을 이용해 사전제작팀과 아이디어를 나눕니다.

칸 수준의 안무가라면 깨어있는 매 순간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감은 예고 없이 찾아 오는 법, 그래서 그는 iPad Air를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휴대용 디지털 무드보드로 활용하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면 바로 iPad Air를 꺼내 '메모'에 저장해둔 자신의 생각들을 다시 들여다보거나, 사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장면의 분위기와 느낌을 다시 고민해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동네 카페에 들러 Pinterest를 브라우징하고, 회의 가는 길에 iTunes를 열어 영화 주제가를 다시 들어보거나, 댄스 스텝을 재구상해보기도 하죠. 의상부터 세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춤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위해, 몇 날 며칠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감독, 프로듀서, 팀원들과 수많은 회의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 데 보냈었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여러 명의 팀원들과 한 가지의 비전을 정확하게 공유한다는 건 지루하고 반복적인데다 엄청나게 힘든 일이라는 걸 그는 알게 되었습니다. 일이 급박하게 돌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그랬죠. 하지만 iPad Air와 함께 하면서 칸은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채택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아끼면서도 자신의 구상을 더 간편하게 일관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죠. '공유 사진 스트림'을 설정해두고 팀원들을 초대해 하나의 앨범에 잘 정리되어 있는 사진과 동영상들을 함께 나누는 식으로 말입니다. 팀원들 모두 거기에 댓글을 달 수도 있고, 콘텐츠를 직접 올릴 수도 있죠. 이 방식으로 팀원 모두 업데이트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이젠 정보를 더 빨리 나눌 수 있습니다.

카메라
MacBook
바인더
메모장
장비
메모장
리모컨
뷰파인더
iPad

적용 전

적용 후

여러 대의 카메라와 스케치북, 무용수 한 명 한 명의 스텝을 모두 기록해놓은 바인더 뭉치까지, 예전에는 안무 연출을 할 때 엄청난 짐을 이리저리 끌고 다녀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500g도 안 되는 iPad Air 하나면 되죠.

한 스텝, 한 스텝, 댄스의 완성.

철저한 완벽주의자인 칸은 춤 동작 하나 하나가 모두 정확하게 구현돼야만 그 장면에 만족합니다. 그런 그의 세밀한 동작 분석 작업에 iPad Air가 함께 합니다.

댄스를 슬로 모션으로 감상해보세요.

예전에는 카메라, 렌즈, 삼각대를 동원해야만 했지만, 이제 칸은 얇고 가벼운 iPad Air만 가지고도 무용수들 사이를 누비며 댄스의 정교한 부분까지 훨씬 더 잘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iPad의 SloPro 앱을 사용해 각 프레임을 슬로 모션으로 돌려보면서 동작을 더 세심히 분석하죠. 비디오에 촬영한 영상을 집에서 본 후 다음 날 무용수들과 따로 미팅을 가져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젠

그 자리에서 바로 모이게 해 더 자세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수석 무용수 히나 판찰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 춤 동작을 iPad에서 슬로 모션으로 보면, 페로즈 선생님이 원하시는 게 뭔지 더 잘 알 수 있어요. 어떤 점을 고치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더 잘 되죠. 이 방식 덕분에 제 자신의 동작을 수정하기가 훨씬 더 쉬워졌죠.”

의상, 소품, 연기, 댄스 스텝까지 모두 모여, 관객에게 선보이는 하나의 결과물인 '장면'이 완성됩니다. 칸은 자신이 생각한 장면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서 iPad의 Artemis HD 앱으로 다양한 렌즈 옵션을 실험해본 다음, 촬영 전에 촬영감독에게 의견을 보냅니다.

모든 앵글을 자유롭게 넘나들다.

공들여 연출한 안무 동작, 새빨간 스카프를 비롯해 직접 고른 딱 맞는 소품들. 시퀀스의 모든 요소들이 완벽히 준비되면, 칸은 iPad의 Artemis HD 앱을 사용해 모든 적합한 앵글에서 댄스 장면을 담습니다. 예전 같으면 자신의 구상을 공유하기 위해 촬영 당일까지 기다려야 했죠.

하지만 이젠 iPad의 Artemis HD 앱 덕분에, 촬영감독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카메라를 골라 여러 렌즈 옵션을 미리 실험해볼 수 있습니다. 사전 제작 단계에서 안무가와 촬영감독 사이에 얼마든지 교류가 오갈 수 있게 된 거죠. 덕분에 촬영감독은 장면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이미 가진 상태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