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Books는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든 책,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모든 책들이 한데 옹기종기 모인 서재입니다. 지금 읽기에 딱인 책을 ‘북스토어’에서 찾아보고, 읽은 책과 읽고 싶은 책을 정리해보고, ‘독서 목표’ 정하기까지. 이 모든 걸 당신의 모든 Apple 기기에 걸쳐, 하나의 앱에서 할 수 있죠.
‘읽고 있는 책’ 탭 덕분에 언제든 가장 최근에 머물렀던 페이지로 즉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에 흠뻑 빠져들기에도, 이 책 저 책을 동시에 읽어나갈 때도 제격이죠. 심지어 그동안 읽은 책들을 기준으로 당신이 좋아할 만한 책들을 추천해주기도 한답니다.
당신만의 보관함, 원하는 대로 정리해볼까요? ‘모음’ 기능 덕분에 각각의 책을 당신이 원하는 항목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당신만의 모음을 만들어 언제든 손쉽게 책을 찾아볼 수도 있죠. 이미 몇 번이나 읽은 애장 도서도 ‘다 읽은 책’ 모음에서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스와이프로 이 책 저 책을 넘나들며 표지, 출판사 설명, 사용자 리뷰 등을 훑어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은 ‘읽고 싶은 책’ 목록에 추가하면 됩니다.
이제 찾고 있던 바로 그 책을 그 어느 때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 탭에 원하는 책 제목을 입력하면 북스토어와 당신의 보관함 모두에서 동시에 검색이 진행되죠. 최근 검색 항목을 다시 살펴볼 수도 있고, ‘추천’을 탭해 전혀 새로운 책을 발견할 수도 있답니다.
책을 늘 가까이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매일 하루에 책을 몇 분 읽을지, 일 년에 책을 몇 권 읽을지와 같은 ‘독서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하루하루 자신이 책을 몇 분 읽었는지, 목표는 꾸준히 달성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가며 독서를 하다 보면 어느새 독서가 일상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