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섬션 수녀원 학교
태국 방콕
전통을 이어가다.
미래를 준비하다.
20세기 초에 설립된 태국 방콕 소재 어섬션 수녀원 학교는 최근 개교 1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전통이 이 학교 정신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학업에 대한 이들의 접근 방식은 매우 현대적입니다. 어섬션 학교의 1:1 iPad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이 교육부가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면서 이를 뛰어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과제를 기획할 수 있게 해주었죠. 이에 힘입어 학생들은 배움에 열정을 쏟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에 마주할 그 어떤 도전도 헤쳐 나갈 준비를 마친 채 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어섬션 학교는 두 개의 캠퍼스로 나뉩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어섬션 수녀원 학교에, 초등학생은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어섬션 수녀원 실롬 캠퍼스에 다니죠.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iPad를 수업에서 활용하며 이때 iPad는 기존의 교재나 참고 자료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 학부모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들은 어떤 앱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고, 부모는 자녀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볼 수 있어요. 그야말로 큰 장점이죠. iPad에는 수많은 교육용 앱이 마련되어 있고 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기존 교재보다 훨씬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정한 법적 제도에 기반한 교육과정 구조는 여전히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접근법을 바꾸었을 뿐이죠. 이 접근법에는 평가 방식과 학생들이 배운 것을 발표하는 방식이 포함됩니다.
어섬션 학교는 학부모들이 후원하는 자금을 통해 1:1 iPad 보급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사들은 수업 전반에 이 기술을 통합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AirDrop과 같은 기능을 사용해 학생들과 수업 자료를 공유하고, Apple의 '교실' 같은 앱을 사용해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죠. 학생들은 앱을 활용해 학습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경제학 수업에서 사용하는 Freeform부터 중국어 수업의 iMovie, 과학 수업의 Pages, 컴퓨터 공학 수업의 Keynote까지 활용하는 앱도 다양하죠. 교육자들은 교실의 Apple TV에 수업 자료를 띄워 자신이 만든 예시를 공유하고, 학생이 수행한 과제를 보여주며 다른 학생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습니다. “이전의 저희는 칠판 앞에 서서 가르치는, 그야말로 전통적인 방식의 교사였어요. 지금은 학생들을 위한 경험의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죠.”라고 어섬션 수녀원 학교의 학생부장 Khunnaphat Sangklom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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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섬션 수녀원 학교는 리더십, 협업, 창의성을 통한 적극적인 학습을 장려합니다. -
초등학교 과학 수업에서 학생들이 iPad를 사용해 다양한 과일의 질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섬션 수녀원 학교의 교장인 Françoise Jiranonda 수녀는 iPad 덕분에 학생들이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더 많은 것을 더 빨리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iPad가 익숙하지 않아 걱정했던 교육자들조차도 iPad를 빠르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법을 쉽게 익히고, Apple Teacher와 같이 무료로 제공되는 전문적인 교육 리소스로 빠르게 기술을 쌓을 수 있었던 덕분이죠.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제가 과연 이걸 다룰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죠.”라고 어섬션 수녀원 학교 실롬 캠퍼스의 태국어 교사인 Phun-orn Meesawong은 말합니다. “어린 학생들조차도 iPad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었죠. 다루기 어렵지 않았어요. 처음 iPad를 받았을 땐, 정말 ‘나를 위한 도구’라는 느낌이 들었죠.” 그는 iPad를 수업에 활용한 후 학생들이 더 큰 흥미와 재미를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또한 수업 자료를 더 빠르게 훑어보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죠.
학생들은 창작하고, 혁신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고, 협업하고,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있죠. iPad는 학습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습니다.
어섬션 수녀원 학교 실롬 캠퍼스의 영어 교사 Marilou Manalili는 iPad가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창의력과 협업, 소통, 비판적 사고를 통해 학생들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냅니다. 이 모든 활동은 앞으로 학생들이 마주하게 될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섬션 수녀원 학교의 교장인 Françoise 수녀도 이에 동의합니다. “우리 학교에 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을 더 빨리 배우는 데 도움을 받았어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익하고도 긍정적인 변화가 극적으로 일어났죠. 우리의 전통이나 문화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iPad를 도입했고, 더 훌륭하고, 더 빠르고,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