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년 4월 30일
일본 우정 그룹과 IBM 및 Apple, 일본 고령층을 서비스, 가족, 공동체에 연결하기 위한 iPad 및 맞춤형 앱 제공
도쿄, 아몽크, 뉴욕 및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2015년 4월 30일 - 일본 우정 그룹(Japan Post Group)과 IBM 및 Apple®은 오늘 일본 내 수백만명에 달하는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련 분야 최초의 계획을 발표했다. Apple과 IBM이 작년에 발표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이 새로운 계획을 통해 수백만명의 고령자들을 서비스, 의료, 공동체 및 가족과 연결하기 위해 IBM이 개발한 앱과 분석 서비스가 탑재된 iPad가 제공된다.
iPad와 고령자를 위해 맞춤 개발된 앱의 시범 사용 후, 일본 우정 그룹은 2020년까지 일본에서 4백만에서 5백만명의 고객을 목표로 이 서비스를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의 노년층 인구는 3천 3백만 명으로 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년 후에는 그 비중이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우정 그룹의 CEO 타이조 니시무로(Taizo Nishimuro)는 “우리는 테크놀러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두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고령층을 연결된 세상으로 이끌고, 관계를 강화함으로서 우리의 사업을 확장하며, 사회와 경제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본 계획은 다음을 포함한다:
IBM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회장은 "오늘 우리가 시작하는 것은 기술과 비즈니스 및 사회의 교차점에서 IBM의 오랜 혁신의 전통을 활용하는 것이다"며, "이번 사례의 잠재력은 국가 경제만큼 광범위하며 개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만큼 구체적이다. 즉, 고령화 인구로 인한 문제가 존재하는 세계 모든 지역에서 모바일이 주도하는 변화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Apple의 CEO 팀 쿡(Tim Cook)은 "많은 국가가 고령화 인구 지원이라는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본 계획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일본 내 고령층을 지원하고 그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도록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며, "iPad는 놀랍도록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쉽고 손쉬운 사용 기능이 내장되어, 전 세대가 연결되고 어우러지도록 하는 완벽한 기기이다"고 말했다.
국제적 우선해결 과제에 대응
전 세계 인구에서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11.7%에서 2050년 21%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일 10,000명이 65세가 되고, 고령자의 40%는 홀로 거주하거나 배우자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과거부터의(historic) 세대 교체로 인해 노동력의 불균형이 야기되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 소비 수준이 낮은 연령층에 부가 집중되고 있으며, 대가족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오늘날 일본에서는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인구 약 180,000명이 가족 중 한 명을 부양하고 있다.***
다음 단계
일본 우정 그룹의 우정 사업부는 전국에 걸쳐 돌보미 서비스(Watch Over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소액의 요금을 매월 납부하면 우편 집배인이 고령자 고객의 안부를 점검하여, 가족들에게 친지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해준다. 본 서비스는 직접 모니터링을 보완하여, 이제 iPad를 통해 확대 및 강화될 것이다.
일본 우정 그룹은 올 하반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여 돌보미 서비스(Watch Over service)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단계별로 확대되어 궁극적으로는 2020년까지 일본 내 4백만에서 5백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일본 후생노동성의 “Comprehensive Survey of Living Conditions 2013"
** UN World Population Aging Report 및 미국 통계국
*** 일본 총무성 통계국의 “Basic Survey on Employment Structure, 2012"
일본 우정 그룹에 대하여
일본 우정 그룹(Japan Post Group)은 2007년 일본의 우편서비스 민영화법에 따라 설립되었다. 일본 우정 주식회사(Japan Post Holdings)는 일본 우정 사업청(Japan Post), 일본 우정 은행(Japan Post Bank), 일본 우정 보험(Japan Post Insurance)이라는 그룹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를 통해 우편, 은행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우정 주식회사는 2014년 3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기준으로 매출액 15조 2천 400억엔(미화 1천 270억 달러), 순 경상이익 1조 1천 40억엔(미화 92억 달러)을 기록했다. 일본 우정 그룹은 일본 전역에 13개 지부, 24,000개 우체국을 운영하며 임직원 수는 약 400,000명이다. 일본 우정 그룹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일상적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모든 삶의 단계에서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IBM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에 대하여
IBM의 모바일 기업 혁신의 중심에는 6,000명의 모바일 전문가가 있다. IBM은 모바일, 소셜 서비스, 보안 분야에서 4,3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이 간단하고 빠르게 모바일 솔루션을 도입하고, 기업이 보다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새로운 시장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IBM 모바일퍼스트 솔루션에 이러한 특허가 통합되었다. IBM과 Apple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두 기업은 새로운 개념의 기업 전용 비즈니스 앱으로 기업 모빌리티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IBM 모바일퍼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ibm.com/mobilefir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IBMMobile), 유튜브, 텀블러, 페이스북에서 IBM 모바일퍼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Apple은 세계 최고의 개인용 컴퓨터인 Mac과 함께 OS X, iLife, iWork 및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고 있다. Apple은 iPod과 iTunes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음악의 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혁명적인 iPhone과 App Store를 통해 휴대폰을 재창조하였고, iPad로 미래의 모바일 미디어와 컴퓨팅 기기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고 있다.
자료 문의
Corporate Communications
Apple, Korea Office
대표전화: 02-6712-6700
담당자: 정지영 jeeyoung_chung@apple.com / 강민정 mjkang@apple.com
iPad와 고령자를 위해 맞춤 개발된 앱의 시범 사용 후, 일본 우정 그룹은 2020년까지 일본에서 4백만에서 5백만명의 고객을 목표로 이 서비스를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의 노년층 인구는 3천 3백만 명으로 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년 후에는 그 비중이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우정 그룹의 CEO 타이조 니시무로(Taizo Nishimuro)는 “우리는 테크놀러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두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고령층을 연결된 세상으로 이끌고, 관계를 강화함으로서 우리의 사업을 확장하며, 사회와 경제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본 계획은 다음을 포함한다:
- iPad®와 함께 FaceTime®, 메시지, Mail, 사진 및 iCloud® 사진 공유 등 iPad의 직관적인 내장 앱과 성능 및 기능, 그리고 App Store℠, iTunes Store® 및 iBooks Store℠의 풍부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시청각 장애를 지닌 사용자를 위한 환경설정을 포함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손쉬운 사용 기능을 제공하는 iOS 8을 이용할 수 있다.
-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가 개발한 고령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앱을 통해 약물 복용, 운동 및 식사에 관한 알림이나 경고를 받고, 장보기나 일자리 찾기 등 공동체 활동 및 지원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 iOS 플랫폼을 위한 IBM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를 통해 수백만대의 기기 관리를 위한 데이터 통합, 보안, 분석 및 관리, 그리고 일본 우정 그룹 직원을 위한 시스템 통합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한다.
- 고령자가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일본어에 대한 분석과 추적을 포함하여 IBM Research - Tokyo에서 다수 발명한 텍스트 분석 및 접근성 관련 초기 기술을 제공한다.
- 일본 우정 그룹의 전국적인 인프라와 사실상 일본 내 "도서 산간" 지역까지 모든 시민에게 접근하는 역량을 제공한다. 24,000개 우체국과 400,000명의 인력과 더불어, 일본 우정 그룹은 일본 내 1억 1천 500백만 명의 성인 거의 모두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BM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회장은 "오늘 우리가 시작하는 것은 기술과 비즈니스 및 사회의 교차점에서 IBM의 오랜 혁신의 전통을 활용하는 것이다"며, "이번 사례의 잠재력은 국가 경제만큼 광범위하며 개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만큼 구체적이다. 즉, 고령화 인구로 인한 문제가 존재하는 세계 모든 지역에서 모바일이 주도하는 변화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Apple의 CEO 팀 쿡(Tim Cook)은 "많은 국가가 고령화 인구 지원이라는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본 계획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일본 내 고령층을 지원하고 그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도록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며, "iPad는 놀랍도록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쉽고 손쉬운 사용 기능이 내장되어, 전 세대가 연결되고 어우러지도록 하는 완벽한 기기이다"고 말했다.
국제적 우선해결 과제에 대응
전 세계 인구에서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11.7%에서 2050년 21%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일 10,000명이 65세가 되고, 고령자의 40%는 홀로 거주하거나 배우자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과거부터의(historic) 세대 교체로 인해 노동력의 불균형이 야기되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 소비 수준이 낮은 연령층에 부가 집중되고 있으며, 대가족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오늘날 일본에서는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인구 약 180,000명이 가족 중 한 명을 부양하고 있다.***
다음 단계
일본 우정 그룹의 우정 사업부는 전국에 걸쳐 돌보미 서비스(Watch Over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소액의 요금을 매월 납부하면 우편 집배인이 고령자 고객의 안부를 점검하여, 가족들에게 친지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해준다. 본 서비스는 직접 모니터링을 보완하여, 이제 iPad를 통해 확대 및 강화될 것이다.
일본 우정 그룹은 올 하반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여 돌보미 서비스(Watch Over service)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단계별로 확대되어 궁극적으로는 2020년까지 일본 내 4백만에서 5백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일본 후생노동성의 “Comprehensive Survey of Living Conditions 2013"
** UN World Population Aging Report 및 미국 통계국
*** 일본 총무성 통계국의 “Basic Survey on Employment Structure, 2012"
일본 우정 그룹에 대하여
일본 우정 그룹(Japan Post Group)은 2007년 일본의 우편서비스 민영화법에 따라 설립되었다. 일본 우정 주식회사(Japan Post Holdings)는 일본 우정 사업청(Japan Post), 일본 우정 은행(Japan Post Bank), 일본 우정 보험(Japan Post Insurance)이라는 그룹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를 통해 우편, 은행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우정 주식회사는 2014년 3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기준으로 매출액 15조 2천 400억엔(미화 1천 270억 달러), 순 경상이익 1조 1천 40억엔(미화 92억 달러)을 기록했다. 일본 우정 그룹은 일본 전역에 13개 지부, 24,000개 우체국을 운영하며 임직원 수는 약 400,000명이다. 일본 우정 그룹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일상적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모든 삶의 단계에서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IBM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에 대하여
IBM의 모바일 기업 혁신의 중심에는 6,000명의 모바일 전문가가 있다. IBM은 모바일, 소셜 서비스, 보안 분야에서 4,3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이 간단하고 빠르게 모바일 솔루션을 도입하고, 기업이 보다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새로운 시장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IBM 모바일퍼스트 솔루션에 이러한 특허가 통합되었다. IBM과 Apple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두 기업은 새로운 개념의 기업 전용 비즈니스 앱으로 기업 모빌리티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IBM 모바일퍼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ibm.com/mobilefir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IBMMobile), 유튜브, 텀블러, 페이스북에서 IBM 모바일퍼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Apple은 세계 최고의 개인용 컴퓨터인 Mac과 함께 OS X, iLife, iWork 및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고 있다. Apple은 iPod과 iTunes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음악의 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혁명적인 iPhone과 App Store를 통해 휴대폰을 재창조하였고, iPad로 미래의 모바일 미디어와 컴퓨팅 기기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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