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과 시스코 (Cisco), 기업용 iOS 사용자들에게 '급행차선(Fast Lane)'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및 산호세 — 2015년 8월 31일 — 오늘 Apple®과 시스코는 기업용 iOS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급행차선(Fast Lan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iOS 기기 및 앱은 시스코 네트워크에서 보다 최적화되고, iPhone®과 시스코 기업 환경의 통합으로 iPhone 및 iPad®에서의 고유한 협업이 가능해진다.

Apple CEO 팀 쿡 (Tim Cook) 은 “iOS는 세계 최강의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오늘 날 거의 모든 포춘 500대 기업과 글로벌 500대 기업이 자사의 모바일 전략에 iOS를 중심에 두고 있다”며 “iPhone과 iPad는 현대사회의 근로자들에게 필수적인 업무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업무 방식을 변모시키고 있다. 이제 우리는 시스코와 함께 iOS의 잠재력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이미 애용하고 있는 기기들을 한층 더 생산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스코 존 챔버스 (John Chambers) 회장은 "포춘 500대 기업 중 95퍼센트가 시스코 협업 솔루션과 시스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조직의 생산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엔지니어링 및 시장진입(go-to-market) 파트너십을 통해 훌륭한 시스코 작업환경을 고객이 애용하는 iOS기기로 끊김 없이 확장할 수 있게 하고, 각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고취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용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사용자들의 더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해 시스코 네트워크와 iOS 기기는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최적화 될 것이다.

Apple과 시스코는 이 외에도 직원들의 iPhone과 사무실 유선전화 사이의 끊김없는 업무 환경 제공을 목표로, Cisco의 음성 및 영상통화 환경에서 iPhone이 더 나은 업무적 협업 툴로 진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Apple의 지원을 토대로 조직 간 끊김 없는 협업 환경과 개선된 회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코는 Cisco Spark, Cisco Telepresence, Cisco WebEx와 같은 프레미스(Premise)기반의 협업 툴, 모바일 및 클라우드 (cloud) 전반에 걸쳐 특별히 iOS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시스코는 연결되지 않은것들을 연결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돕는 선두적인 기업으로 전 세계 도시, 국가, 산업, 업체들이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으로 나아가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시스코는 약 7만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고객들의 목표성과 달성을 위한 차세대 네트워킹, 보안, 데이터센터, 협업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정된 기업으로 최신 뉴스는 http://thenetwork.cis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ple은 1984년 Macintosh를 시작으로 개인 기술에 혁신을 이뤄왔다. 오늘 날 Apple은 iPhone, iPad, Mac 및 Apple Watch로 세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Apple의 3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OS X과 watchOS는 모든 Apple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며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및 iCloud는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Apple의 100,000명의 임직원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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