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제임스 벨(James Bell)을 이사회 이사로 선임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2015년 10월 1일 — Apple®은 오늘 전 보잉사 CFO 겸 대표, 제임스 벨(James Bell)을 Apple 이사회의 이사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벨은 지난 40여년간 세계적 기업의 금융, 전략적 계획 및 리더십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38년간의 보잉사 재직 당시 Boeing Capital Corporation 및 Boeing Shared Services도 함께 관리해 왔으며2005년에는 보잉사의 임시 CEO도 역임한 바 있다.



Apple의 CEO 팀 쿡(Tim Cook)은 “제임스는 보잉사의 CFO 겸 대표직을 성공적으로 역임했고, 글로벌, 금융 및 산업 부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고 말하며 “그가 우리 이사회의 이사가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함께 일할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Apple의 이사회 회장 아트 레빈슨(Art Levinson) 또한, “지식과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찾고 있던 우리 이사회에서 제임스 벨(James Bell)과 같은 훌륭한 분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제임스가 Apple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제임스 벨(James Bell)은 “Apple 제품을 사랑하는 사용자로서 Apple이 보여주는 혁신력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 Apple 이사회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Apple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벨(James Bell)은 JP Morgan Chase, Dow Chemical Company, CDW 및 Trustee of Chicago의 Rush University Medical Center 이사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재능있는 교사 및 교장 양성을 위한 New Leaders for New Schools과도 함께 일한 바 있으며, 지역 사회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 왔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s Angeles에서 회계학 학사를 취득했다.



Apple은 1984년 Macintosh를 시작으로 개인 기술에 혁신을 이뤄왔다. 오늘 날 Apple은 iPhone, iPad, Mac 및 Apple Watch로 세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Apple의 3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OS X과 watchOS는 모든 Apple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며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및 iCloud는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Apple의 100,000명의 임직원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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