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년 5월 24일

Apple, 고등학생 및 커뮤니티 컬리지 학생들을 위한 앱 개발 커리큘럼 출시

iBooks Store를 통해 혁신적인 1년 과정 커리큘럼 이용 가능

학생들은 미국 내 고등학교와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앱 개발과 코딩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휴스턴 — Apple®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앱 경제에서 경력을 쌓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앱 개발 커리큘럼을 오늘 공개했다. 해당 커리큘럼은 오늘부터 Apple의 iBooks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App Development with Swift는 Apple의 엔지니어 및 교육 전문가들이 마련한 1년 과정 코스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Swift™를 이용한 앱 디자인의 구성 요소를 가르치는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완벽한 기능성을 갖춘 앱을 코딩 및 디자인하는 것을 학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 기술 분야의 핵심 업무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앱 개발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은 iBooks Store에서 커리큘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올 가을부터 미국 내 50만 명 가량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는 6개 커뮤니티 컬리지 시스템들이 해당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첫번째 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 많은 캠퍼스에서 해당 지역의 기업체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인턴십을 제공할 예정이다.
Apple의 CEO인 팀 쿡(Tim Cook)은 “우리는 코딩이 개개인은 물론 미국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목격했다. 앱 경제와소프트웨어 개발은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직업 분야로, 교육 전문가 및 학생들에게 코딩을 학습할 수 있는 도구를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커뮤니티 컬리지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성취하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가 마련한 교육 과정들이 나이와 출신 배경을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코스는 Apple의 Swift를 활용한다. Swift는 사용하기가 쉽고 인기가 많은 Apple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이번 커리큘럼은 앨라배마 커뮤니티 컬리지 시스템, 콜럼버스 스테이트 커뮤니티 컬리지, 해리스버그 지역 커뮤니티 컬리지, 휴스턴커뮤니티 컬리지, 메사 커뮤니티 컬리지 및 산 마테오 커뮤니티 컬리지 디스트릭트 등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올 가을부터 미국 내 일부 선정된 고등학교에서도 App Development with Swift 커리큘럼을 가르칠 예정이다. 휴스턴 커뮤니티 컬리지는 iOS 코딩 디자인 스쿨(iOS Coding and Design School)을 개설하여 Apple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가르친다.
휴스턴 시장인 실베스터 터너(Sylvester Turner)는 “휴스턴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이 굉장히 밀집되어 있어 전 세계인들로부터지식의 수도로 불리고 있다”며 “앱 개발 커리큘럼의 도입을 통한 휴스턴 지역에 대한 Apple의 투자는 우리 학생들의 창의력을 더욱꽃피우고, 새로운 가능성에 영감을 불어넣으며, 우리의 기술 변혁 문화를 더욱 강화시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휴스턴 커뮤니티 컬리지의 총장인 시사르 말도나도(Cesar Maldonado)는 “우리는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2017년에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곧 예술적 수준의 코딩 커리큘럼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일이다”며 “Apple이 이처럼 학생들의 학습을 진전시킬 훌륭한 기회를 제공해준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이번 기회는 소수민족과 여성들을 위한 컴퓨터 과학 교육의 부족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며 이미 지역사회의 기업체들이 멘토링과 인턴십 기회 제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Apple의 커리큘럼은 playground exercise, 미니 프로젝트 및 퀴즈와 같은 학생들을 위한 광범위한 가이드 뿐 아니라 Keynote 발표, 솔루션 코드 및 평가 척도와 같은 선생님들을 위한 가이드 또한 포함한다.
App Development with Swift는 누구나 코딩 학습, 작성 및 교육이 가능하도록 역량 배양에 초점을 맞춘 Apple의 기존 커리큘럼인 K-12 Everyone Can Code의 확장 과정이다. Swift는 Apple의 강력하고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자들이 차세대 첨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자유 및 역량을 제공한다. Airbnb, KAYAK, TripAdvisor, Venmo 및 Yelp 등의 인기 앱 모두Swift로 개발됐다. Swift Playgrounds™ 다운로드 수가 1백만 회를 넘어선 것은 물론, Everyone Can Code의 추가 교재는 43만 회 이상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으며, 올 가을부터 Everyone Can Code 교재로 수업을 계획 중인 학교도 미국 내 1천 여개를 상회하고 있다.
이달 초, Apple은 회사의 공급망을 통해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춘, 초기 투자액을 10억달러로 하는 Advanced Manufacturing Fund를 만들기로 발표했다. 새로운 Swift 코딩 커리큘럼은 경제 발전을 위한 Apple의 의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사례로, 미국 학생들을 위한 더 많은 경력 기회들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Apple은 Apple의 앱 경제를 통해 창출된 150만 개의 일자리를 포함, 현재 50개주에서 2백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Swift 커리큘럼을 통한 앱 개발 관련 사진

Apple은 1984년 Macintosh를 시작으로 개인 기술에 혁신을 이뤄왔다. 오늘날 Apple은 iPhone, iPad, Mac, Apple Watch 및Apple TV로 세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Apple의 4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macOS, watchOS 및 tvOS는 모든Apple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며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및 iCloud는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Apple의 100,000명의 임직원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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