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아직 벽도, 문도, 지붕도 없는 사무실을 위해.

1969년부터 미국 텍사스 주에서 건설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Rogers-O‘Brien. 오늘 Apple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이 업체의 현장 내 소통이 원활해지도록 돕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재작업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무거운 종이 뭉치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크레인을 사용해서 각 작업 현장으로 계획 테이블을 들어 올리곤 했던 현장 소장은 이제는 iPad를 들고 다닙니다. 예전에는 전기, 기계, 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10,000비트 이상의 각기 다른 정보에 접근해야 했었지만, 이제는 강력한 iPadOS 앱 두세 가지를 실행하기만 하면 되죠. 또한, iPad는 내장된 카메라와 건설 현장 주변을 날아다니는 카메라 드론을 제어하는 기능을 통해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작업 현장 정보를 포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