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재활용 알루미늄 사용.

“다들 이 일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했어요. 그게 옳은 일이었으니까요.”

Jennifer, 운영 프로그램 매니저 미국 쿠퍼티노

독자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Jennifer의 모습 일러스트. 조금 뒤에 초록색 나뭇잎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독자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Jennifer의 모습 일러스트. 조금 뒤에 초록색 나뭇잎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독자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Jennifer의 모습 일러스트. 조금 뒤에 초록색 나뭇잎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그 상태로 화면에서 초록색 나뭇잎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MacBook Air 일러스트가 프레임 안으로 등장함.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팀에서 근무하신다고요?

답변:네, 그게 바로 운영 팀의 일이에요.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한 다음 실제로 제품을 어떻게 만들지 방법을 찾아내죠.

엄청나게 많은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요. 그렇죠?

답변:맞아요. “자, 하나 만들어 봤으니 이제 수백만 개를 더 만들어 볼까?”하는 식이죠.

“혁신적인 제품에는 혁신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하기 마련이죠.”

혁신적인 제품이라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변:이유는 엄청 많아요. 예를 들어, 저는 최초로 100% 재활용 알루미늄 MacBook Air 외장을 개발한 팀에서 일했었죠.

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뿐 아니라 제품에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했다고요?

답변:맞아요.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했어요. 알루미늄 때문에 땅에서 자원을 새로 채굴할 필요가 없게 말이죠.

음료 캔을 재활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을 것 같은데요?

답변:그렇죠, 많이 달라요. 우리는 Apple의 순도 및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고급 특허 합금 소재를 사용하니까요. 공급망과 자원 조달 프로세스를 완전히 새롭게 재구상하고, 동시에 Apple에 대한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강하고 기능적이며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야 했어요. 아주 야심 찬 이니셔티브였죠.

‘야심 차다’를 ‘쉽지 않았다’로 해석해도 될까요?

답변:네. 하지만 그게 바로 우리가 여기 모여서 일하고 있는 이유잖아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이 몰려와요. 환경 목표, 기능성과 심미적 기준과 같은 수많은 요구 사항 사이에서 압박감을 느낄 때 비로소 가장 놀라운 혁신이 일어나죠.

“뚜렷한 목적이 있으면 그만큼 더 동기부여가 되잖아요.”

기술적인 성과 그 이상을 추구할 때 더 큰 원동력을 얻게 된다는 뜻인가요?

답변:맞아요. 환경을 위해서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제품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든, 아니면 그 밖의 다른 목적을 위해서든, Apple은 항상 기술 이상의 무언가를 목표로 하죠. 그리고 옳은 일을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껴요. Apple의 동료들을 보면서도 원동력을 얻고요.

동료들이라면 소속 팀원을 말하나요, 리더십을 말하나요?

답변:둘 다요. 모두가 다 이건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던 때 Lisa Jackson과 회의를 할 일이 있었는데, 회의를 마치고 나서는 ‘Lisa는 너무 멋있는 사람이야. 어떻게든 이걸 가능하게 만들어야겠어!’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에너지를 받게 된다는 뜻이시죠?

답변:맞아요. 경영진을 만나면 그 사람들이 큰 그림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고, 직원들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오, 너무 부담 갖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근사한 기분이 들어요. 사람들이 저 자신보다 저를 더 믿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iPad로 그린 일러스트입니다.